'설렘으로 떠나 웃음으로 돌아온 하루' - 강동선사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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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립고덕양로원 조회 11회 작성일 2026-10-16본문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날, 어르신들과 함께 강동선사문화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축제 전날부터 “얼른 가고 싶다”, “함께해주어 고마워”라며 기대를 전해주신 어르신도 계셨습니다. 신명 나는 공연과 아름다운 꽃밭을 만나러 떠난, 설렘과 웃음이 가득했던 하루를 전합니다.
어르신들의 기대처럼 축제장은 활기로 가득했습니다. 다양한 부스와 길거리 타잔 공연, 지역 가수들의 무대가 어우러져 나들이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축제장 곳곳을 둘러보며 흥겨운 분위기를 즐기셨습니다. 형형색색의 꽃과 나무를 바라보시던 한 어르신께서는 “너무 생동감 있다”며 감탄을 전하셨습니다.
이어 풍물취타대 공연을 맨 앞자리에서 관람했습니다. 눈앞에서 펼쳐지는 공연과 신명 나는 가락에 어르신들은 연신 박수를 보내셨고, 입가에는 미소가 번졌습니다.
“이런 곳에 올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
공연을 관람한 뒤 한 어르신께서 전해주신 말씀입니다. 짧은 한마디에 함께한 나들이의 기쁨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축제를 즐긴 뒤에는 카페에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의 옛이야기를 들으며 추억을 나누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정겨운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축제의 흥겨움에 이야기 나누는 즐거움까지 더해지며 나들이를 마무리했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바라보고, 공연을 즐기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인 하루였습니다. 어르신들의 즐거운 나들이에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지역 축제에 함께하며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으실 수 있도록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