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즐거움이 어우러진 고덕양로원의 설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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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립고덕양로원 조회 11회 작성일 2026-02-13본문
2025년 2월 13일(금) 09:00~11:00 ‘요리쿵 조리쿵’ / 14:00~15:00 ‘설 명절 행사’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나누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모두가 어울려 웃음과 정을 나누며 풍성한 명절의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오전에는 ‘요리쿵 조리쿵’ 프로그램으로 어르신, 직원, 자원봉사자가 함께 모여 육전, 동태전, 단호박전, 새송이버섯전을 정성껏 부쳤습니다. 지글지글 익어가는 전의 향기와 웃음소리가 어우러지며, 명절의 따뜻한 정취를 느낄 수 있었고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날 부친 전은 예쁘게 포장되어 다른 간식과 함께 장기입원 중인 어르신들께도 전달하였는데, 직접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께도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모두가 더욱 기뻐했습니다.
오후 2시부터는 본격적인 설 명절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임직원 모두가 어르신들께 세배를 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고 어르신들끼리 덕담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모습은 가족의 정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따뜻했습니다.
이어 어린이들의 ‘한산춤’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귀여운 아이들의 춤사위는 어르신들께 큰 웃음과 기쁨을 선사했으며 ‘대박이야!’ 노래에 맞춰 실버체조로 몸을 풀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습니다. 모두가 박수를 치고 호응하며 명절의 흥겨움이 가득한 순간이었습니다.
사물놀이, 민요, 한국무용, 색소폰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며 전통의 멋과 현대의 즐거움이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모두가 하나 되어 함께 웃고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풍성한 설 명절처럼 마음도 넉넉해진 이번 행사가 오래도록 기억되기를 바라며 시립고덕양로원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에 기쁨과 활력을 드리고 행복한 보금자리를 지켜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