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맛으로 채우는 하루, 미식한상 美食一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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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립고덕양로원 조회 14회 작성일 2026-10-15본문
살아가면서 누리는 즐거움은 참 다양합니다.
특별한 날의 행복도 좋지만 때로는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이 하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지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시간, 마음 편히 쉬는 순간, 무엇보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 즐거움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맛있는 한 끼는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을 넘어 소소한 기쁨과 설렘을 전해 주니까요.
이러한 즐거움을 어르신들에게도 전하고자 시립고덕양로원은 올해 봄부터 한 달에 한 번,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던 특별한 요리를 정성껏 대접하는 '미식한상'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맛을 경험하고 맛있는 음식을 마주하는 기쁨을 나누는 시간,
어르신들의 하루하루에 특별한 즐거움을 더하는 ‘미식한상’
레스토랑에서 혹은 전문 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미식한상' 메뉴에는 평소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영양을 고루 갖춘 식단을 마련하고 기호 조사를 통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입맛과 욕구를 반영하고자 노력하는 영양사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황금랍스터와 영양만점 전복스테이크
갈비에 빠진 돈마호크와 달콤짭짤 궁중떡볶이
담백한 이북식 찜닭과 달콤아삭 참외샐러드
여름을 이기는 전복삼계탕과 해물파전
부드러운 LA갈비와 새콤달콤 분짜샐러드
건강 가득 장어구이
돈목살스테이크와 풍미가득 재첩봉골레
올해 여름, '안녕, 여름아' 행사에서 일주일마다 찾아오는 여름간식 쿨데이가 어르신들의 여름을 특별하게 만든 즐거움이었다면, '미식한상'은 한 달마다 근사한 메뉴로 어르신들의 한 해를 기대로 채우는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더 맛있는 한 상을 위해 분주한 조리원들의 손길,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식성과 치아 상태를 고려해 알맞은 상차림을 준비하는 정성, 그리고 오늘의 메뉴를 더 잘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마다 음식 설명 카드를 마련하는 배려까지. ‘미식한상’에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즐겁게 식사하기를 바라는 직원들의 마음이 가득합니다.
‘미식한상’이 어르신들의 평범한 하루에 작은 기대와 행복을 더하고, 기억에 오래 남는 맛있는 추억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정성껏 차린 한 상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르신들의 일상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