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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안녕, 여름아! 쿨썸머 페스티벌' 첫 번째 이야기, 썸머데이_여름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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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립고덕양로원 조회 19회 작성일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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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6일, 시립고덕양로원은 원내 사랑뜰에서 2026년 ‘안녕, 여름아!'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처음 선보인 '안녕, 겨울아!'를 이어 정식으로 운영하는 첫 번째 여름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즐겁게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상반기 동안 정성을 다해 준비한 계절 축제입니다. 


'길고 긴 여름, 함께 즐기다 보니 어느새 지나가 버린 무더위!' 


이러한 바람을 담아 마련한 올해 '안녕, 여름아!'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약 두 달 동안 주 1회씩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름간식과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녕, 여름아! 쿨썸머 페스티벌' 주제 아래 '썸머데이_여름간식 포장마차', '쿨데이_매주 맛있는 여름간식', '청춘 워터파크_여름물놀이' 등 다채롭고 신나는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오늘은 그 첫 시작으로 '썸머데이_여름간식 포장마차' 이야기를 전합니다.


눈부신 햇살, 깊어가는 초록 숲이 선사하는 시원한 그늘 아래 신나는 여름 노래가 울려 퍼집니다. 전날에 이어 행사 당일 오전까지 분주히 움직인 직원들의 손길로 양로원 '사랑뜰'은 멋진 여름 포장마차로 변신했습니다. 행사 전부터 곳곳을 거닐며 유심히 메뉴판을 살펴본 어르신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간식 쿠폰을 꼭 쥐고 행사 시작을 기다립니다.


'달콤한 과일화채, 시원한 눈꽃빙수, 고소한 호떡, 알감자와 김치 부침개'


오늘을 위해 기꺼이 자원봉사를 지원한 삼성E&A 공간설계팀과 개인봉사자들의 수고로 매대마다 어르신의 입맛을 돋우는 간식이 마련되었고, 직원들의 안내로 포장마차에 들어선 어르신들은 즐겁게 간식을 고릅니다. 


"무슨 팥빙수 한 그릇이 천만 원이나 하나? 하하하" 


간식 하나에 쿠폰 한 장, 재미를 더하기 위해 천만 원으로 책정한 간식 가격에 어르신과 자원봉사자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어르신들은 "오랜만에 먹은 팥빙수가 참 맛있다", "북적북적한 분위기가 너무 좋다. 이런 행사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즐거워하였습니다.


함께하는 자원봉사자와 직원들의 마음도 같습니다. 갈아낸 얼음이 녹을 틈 없이 바쁜 손길로 팥빙수를 만들어내고, 불 앞에서 쉴 새 없이 호떡과 부침개를 부쳐내는 이들의 얼굴에도 힘든 기색 대신 웃음이 가득합니다. 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시니 정말 보람찼다"며 다음 행사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맛있는 간식과 따뜻한 마음이 함께한 '썸머데이, 여름간식 포장마차'는 참여자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채워지며 두 달 동안 이어질 행사의 힘찬 시작을 알렸습니다. 


어르신의 여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갈 2026년 '안녕, 여름아! 쿨썸머 페스티벌' 소식은 앞으로 남은 여름 7월과 8월, 달마다 즐거운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우리의 여름과 함께 여러분의 여름도 빛나고 소중한 시간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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