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책장에 마지막 추억 한 장을 더하다. "추억 한 스푼 더하기" > 양로원 소식

<인생의 책장에 마지막 추억 한 장을 더하다. '추억 한 스푼 더하기'>

지난 10월 18일, 강○화, 이○달 어르신의 추억여행으로 노원구 화랑대 철도공원에 방문하였습니다. 강○화 어르신은 학창시절의 추억을, 이○달 어르신은 서울로 상경한 후의 전차와 관련된 소중한 기억을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철도공원에서는 현재 운행하지 않는 다양한 기차와 전차가 전시되어 있어 어르신들은 옛 기억을 떠올리며 추억여행을 즐겼습니다. 특히 전시되어있는 전차나 기차를 직접 타보는 체험을 통해 더욱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기차와 전차의 모습은 과거의 소중한 순간들을 다시금 상기시켜 주었으며 이경험은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고 그동안 잊고 있던 행복한 순간들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어르신들이 인생의 소중한 추억 위에 새로운 추억을 만드는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