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색소폰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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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립고덕양로원 조회 365회 작성일 2024-06-01본문
2024년 6월 1일 <동그라미 색소폰공연>
코로나팬데믹 이전에는 1년에 한두 번씩 방문하셨던 공연팀으로 오랜만에 어르신들 앞에 서는 만큼 설레임과 반가운 마음이 크셨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의 애창곡 용두산 엘리지, 찔레꽃, 내나이가 어때서, 섬마을 선생님, 청춘고백 등 대중에게 친숙한 악기로 음악을 연주함으로서 색다른 공연 환경을 선사하였으며 여러대의 색소폰이 만들어내는 색소폰 앙상블 하모니는 어르신들에게 마음의 여유와 힐링을 제공하였습니다.
훌륭한 소리가 나오기까지 많은 연습이 필요한 악기인 만큼 얼마나 많은 시간 준비를 하셨는지 공연 내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우아하게 울리는 색소폰 소리에 마음을 빼앗기고 첫 곡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매료되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습니다.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 동그라미 색소폰공연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